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현재 임신 13주 차로, 내년 1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심형탁은 지난해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결혼하며, 국적과 나이를 초월하는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터.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던 두 사람은 부부가 된 지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경사를 맞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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