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기름 넣고 먹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분홍색 셔츠에 반바지를 착용해 편안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셀프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혼자 영화관에 앉아 스크린을 감상하고 있는 일상도 공유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일상이 화보다", "언제나 멋지다", "드라마 재밌게 잘 보고 있다" 등 댓글을 달았다.

그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다. 2017년 장녀, 2019년 차녀를 품에 안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비는 2021년 6월 서울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이 건물의 월 임댈만 약 1억 972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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