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너무나..빠르게 간다...또 가고 싶음"라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이현 가족은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순간을 담았다. 특히 소이현과 인교진의 외모를 쏙 빼닮은 딸의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인교진과 소이현은 다정하게 같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어 잉꼬부부답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 똑 닮았다. 너무 예쁘게 컸네요", "진짜 많이 컸네요. 숙녀 티가 팍팍", "엄마 아빠 골고루 닮은 두 공주님을 보면 너무 뿌듯해요. 천천히 커주면 좋겠다", "배우님은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 같다. 진짜 방부제 미모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