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연아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입고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자랑했다. 미니 숄더백을 걸쳐 패션의 포인트를 더했다.


김연아는 2022년 10월 5살 연하의 성악가이자 가수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남편 고우림은 군대에 현역 입대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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