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A mosquito"(어 모스키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소미는 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다. 금발머리가 물 속에서 찰랑거린다. 전소미는 물 속에서도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손으로 턱을 받치고 셀카를 찍어 포토제닉한 면모를 뽐냈다. 무표정한 얼굴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물속에서도 이렇게 아름답다고?", "신비로운 수중 사진", "인어공주가 됐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전소미는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그는 'Birthday', ''XOXO', 'DUMB DUMB', 'Fast Forward'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어 뷰티 브랜드 'GLYF'(글맆)을 런칭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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