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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디즈니+ '애콜라이트'에 홍보로 인해 "종일 스케줄이 많다"고 근황을 밝혔다. 신동엽은 "바쁜데 나와줘서 고맙다. 국위선양하고 있다"며 그를 칭찬했다.
 
                    
                        이정재는 "내가 김밥 먹고 거울 보고 왔어야 했는데, 실수했다고 생각했다. 그 순간 팬분이 '잘생김'이라고 했다. 처음엔 무슨 말인가 했다. 뒤에 가서야 빵 터졌는데 그게 화면에 고스란히 찍혀 화제 됐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신동엽은 "정재가 순수한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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