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약 6개월 만의 게시물이다.


무대에서 행복하게 노래하는 진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흩날리는 종이 가루 속에서 눈을 꼭 감고 노래하는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아미(팬덤명)에게 손키스를 보내는 장면 역시 사진에 담겼다.


진은 '2023 FESTA' 때 "내년에는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2일 전역, '2024 FESTA'로 첫 공식 활동에 나서며 아미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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