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 채널에는 '파혼 후 새로운 연애 시작!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세영은 서툰 한국어로 "전해드릴 새로운 소식이 있다. 지금 옆에 앉아있다. 앉은키가 조금 커서 다리는 짧다. 머리가 잘렸지만, 나의 새로운 남자친구다"라고 옆에 앉아있는 남성을 소개했다.

이세영은 "솔직히 지금까지 이 채널이 한일 커플이었는 데 이번엔 일한 커플이다. 혼자 전부 하려니까 조금 힘들어서 계속 쉬고 오랫동안 쉬었다"며 "새로운 남친도 생기고 지금부터 여러분 잘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세영과 남친은 만난 지 두 달 됐다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