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메이징 데이트 EP.01 with 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엄정화는 "그러면 우리 유랑단 할 때, 무대 올라갈 때 그때는 완전 더 말랐었냐"며 "그래서 너 자주 쓰러졌다며"라고 물었다. 현아는 "그렇다. 근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약간 유전적이다. 엄마가 심장이 별로 안 좋으시다. 한 26살부터 그렇게 자주 쓰러지기 시작해서 대학병원을 1년에 2번씩 꼬박꼬박 가는 게 너무 힘든 거다"고 설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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