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송고"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이야기한 연송고는 인천에 위치한 영훈의 모교이다.
사진 속 영훈은 동복에 강아지 머리띠를 매치해 풋풋하면서도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누리꾼은 "어떻게 이 미모가 28살이냐. 18세 고등학생 같다", "선배 좋아해요. 나랑 사궈요", "잘 생겨서 웃음이 절로 난다", "연송고 남고지만, 후배가 되고 싶다" 등 댓글을 달았다.
영훈은 지난달 16일 첫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이하 '밥한잔')의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밥한잔'은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가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하는 토크 예능이다. '밥 친구' 역할을 톡톡히 한다면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영훈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막내 멤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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