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혜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5번째 결혼기념일"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또한 "4, 5월을 너무 바쁘게 보내서 생일날도, 결혼기념일도 정신없이 화장도 못하고 후줄근하게 갔지만... 남편의 업그레이드된 꽃 선물과 메모, 맛있고 센스도 있었던 레스토랑 덕분에 행복한 기념일이었다"라고 적었다.
공개한 사진 속 민혜연은 미소 짓고 있다.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민혜연은 파인다이닝에서 먹은 음식 사진과 선물 받은 꽃다발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주진모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는 2019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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