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류시원은 자신의 SNS에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류시원은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라며 "고생한 내전부 허니, 최고의 선물 고마워~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새로운 내 가족, 울 쿵쿵이 12월 겨울에 만나자, 쿵쿵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앞서 류시원은 4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재혼 5년 차라며 "아내가 임신 9주 차가 됐다. 며칠 전 태몽을 꿨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이혼 5년 만인 2020년, 1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