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00시 국내 음원 주요 사이트 멜론에서 이클립스의 '소나기'가 TOP 100 차트 4위를 기록했다. '소나기'는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1' 앨범의 수록된 곡으로 발라드 장르의 서정적인 곡이다.
음원 차트 1위는 에스파의 'Supernova'가 차지했다. 2위는 뉴진스의 'How Sweet', 3위는 뉴진스의 'Bubble Gum'이다. 막강한 아이돌과 순위를 나란히 한 점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기록을 경신한 사실에 누리꾼은 "대박이다", "'갓나기'라고 불러야겠다", "드라마가 끝나서 아쉬운 여운을 많은 사람이 노래로 달래고 있는 것 같다"고 댓글 달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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