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오픈전 다녀온 첫번째 플리마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공효진이 자신의 플리마켓 오픈 전 현장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사람들이 와서 볼 생각을 하니까 왜 이렇게 겁만 나냐. '이게 뭐야' 이럴 것 같다. 혹시 사이즈가 너무 작으면 어떡하냐"며 "진짜 내장을 다 보여주는 느낌이다"고 말하며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판매하는 물품의 가격은 공효진이 정하지 않았다. 공효진은 "가격 책정은 제가 안 했다. 여기서(번개장터) 다 검수해 주시고 진품이 맞는지, 파손이 됐는지, 얼룩이 있는지 다 확인하고 현재 시세를 알아내 값을 매긴다. 주머니도 다 뒤져 주신다"고 설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