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유튜브 채널 '안스타'에는 "드디어 만났습니다..이렇게까지 커피에 진심인 줄 몰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온라인콘텐츠창작자, 기업인 안스타(안치훈)이 제주도에 방문했다. 그는 "평소 좋아하던 카페가 있다. 5월부로 영업을 종료한다. 꼭 가봐야지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영업 종료할 줄 몰랐다. 급하게 왔다"면서 카페로 향했다.


2022년 7월 창업을 창업했다가 오는 31일 폐업을 앞둔 이상순. 그는 "사실 유튜브에는 출연하고 싶지 않았다. '나를 드러내는 일은 하지 말자'라는 생각이 있었다. 우리 바리스타를 촬영하는 건 좋은데, 날 촬영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폐업하니까" 이젠 괜찮다는 듯이 웃음을 유발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