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현지 시간) 임윤아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에 케어링(Kering)그 룹 산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 의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로 공식 초청됐다.

이어 임윤아는 화이트 드레스로 체인지한 후 우아한 비주얼로 키린의 CEO 크리스토프 아르토와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니스 챈과 케어링 우먼 인 모션 만찬에도 함께하며 영화제를 즐겼다.
임윤아는 주연작 ‘악마가 이사왔다’의 해외 마케팅을 위해 칸의 필름 마켓에 홍보 부스가 설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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