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이화여대 축제에 출연한 유다빈밴드는 보컬 유다빈이 직접 무대 아래 관객석까지 내려가 이화여대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친 학생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물했다. 이에 학생들은 큰 환호와 떼창으로 유다빈밴드의 퍼포먼스에 답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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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빈밴드는 보편적인 청춘의 희로애락 감정을 노래하며, 차세대 '청춘을 대변하는 밴드'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LETTER', '항해' 무대를 통해 유다빈밴드만의 방식으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일명 '청춘'이라고 불리는 10~20대 관객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연이어, 계원예대, 서울과학기술대, 단국대 등 다양한 대학 축제에서 대학가의 청춘들을 만나며 유다빈밴드만의 활발한 에너지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유다빈밴드는 대학 축제 외에도 '어썸 뮤직 페스티벌 2024', '2024 팔레트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 정상급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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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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