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 쪼끄만 사고가 있었지만 재밌었어요 오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보리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했고 재킷과 롱부츠로 패션의 포인트를 더했다. 시스루 앞머리로 귀여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사진을 본 누리꾼은 "대체 무슨 사고가 있었던 거냐", "아이돌 해도 되겠다 너무 예쁘다", "언니 미모에 '덕통 사고'(갑자기 된 열광적 팬)를 말하는 거냐" 등 댓글을 달았다.
강민경은 지난 14일 "유튜버 샛별님과 막간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고현정의 SNS를 태그해 올렸다. 누리꾼들은 세 사람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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