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채널에 "함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임지연은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신인 연기상을 받은 남자친구 이도현으로부터 공개 고백을 받았다. 현재 공군으로 복무 중인 이도현은 제복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 “지연아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도현과 임지연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