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는 "원영적 사고를 배우다니 완전 럭키 비키잔앙"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원영은 인생 드라마가 '별에서 온 그대'라고 밝혔다. 이어 주변에서 천송이 캐릭터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나도 좀 공감한다. 4차원적이고 웃긴 모멘트들이 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이런 글이 있다. '딸들이 엄마가 20살로 돌아간다면 '나 낳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원영은 단칼에 "전 아니다. 엄마가 제게 제일 많이 해주시는 말씀이 '나는 무슨 복으로 널 낳았을까'다. 나라면 '나 빨리 낳아' 이렇게 말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원영은 "이거 약간 출산 독려 영상 같다"고 농담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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