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2024 멧 갈라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의 멧 갈라 테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 리웨이크닝 패션'이었고 젠데이야, 아리나아 그란데, 리타 오라, 스티븐 연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 가운데, 제니 역시 파격적인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제니는 코발트블루 컬러에 보디라인을 감싸는 절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치골 위에는 진주 장식으로 된 벨트 형식의 액세서리가 시선을 끌었다. 현지 패션지에 따르면 제니가 입은 드레스는 튀니지 출신의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알라이아(Alaïa)의 제품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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