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앤드마크 사옥에서 tvN '눈물의 여왕' 이주빈(천다혜 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주빈은 기본 메이크업에 헤어 스타일링을 따로 하지 않은 채 편안하게 인터뷰에 임했다. 극 중 화려한 스타일 위주의 패션을 보여줬던 이주빈이었기에 루즈핏의 녹색 맨투맨을 입은 모습은 반전 매력을 더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다.
실제로 이주빈은 인터뷰 내내 함께 호흡을 맞췄던 곽동연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본인의 연기와 화제성은 모두 곽동연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젠 결혼보다 일이 먼저라는 이주빈. 오기로 버틴 16년, 처음 찾아온 그녀의 전성기를 응원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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