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내돈내산 한혜진 다이어트 끝난 기념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자신을 '다이어트 끝난 한혜진'이라 소개하며 편의점 음식 리뷰에 나섰다.

또한 즉석밥을 조리하던 한혜진은 "이미 2시간 운동하고 왔지만, 나가서 10km만 더 뛰려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즉석밥 조리 중 한혜진은 "일단 칼로리는 503kcal. 왜 마요네즈가 있는지는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해 '프로 다이어터'의 면모를 보였다.

한혜진은 즉석밥에 대해 "얼마나 연구했을 거야. 계란 후라이 반숙의 맛을 어떻게 하면 낼지 고민했을 거란 말이다. 그래서 마요네즈를, 80kcal를 추가로 넣으신 거다. 잘하셨다"며 맛에 감탄했다.

영상 말미 한혜진은 "편의점에 바라는 바는 한 가지"라며 "맛있는 음식도 좋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주시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 의견을 피력해 본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