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관계를 유쾌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가족영화의 바이블 '가족의 탄생'과 안개 자욱한 시애틀을 배경으로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두 남녀의 3일간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 '만추'. 캐릭터들의 매력을 살린 섬세한 디렉팅과 탁월한 연출력으로 사랑 받아온 김태용 감독이 오랜만에 장편영화 '원더랜드'를 선보인다.
'원더랜드'는 6월 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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