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39년차 배우 박중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중훈은 세 남매의 아버지라며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원망을 많이 했다. 내가 나중에 결혼을 하면 꼭 친구 같은 아빠가 되자고 다짐했다. 아들과 두 딸이 있다. 지금 28살, 26살, 22살"”라고 소개했다.
파병에 대해서 오로지 선택은 아들에게 맡겼다고 한다. 박중훈은 "(파병은) 부모 동의 없이는 못간다. 한편으로는 위험할 수 있다, 너의 선택이다 했는데 자기는 가고 싶다고해서 조심히 다녀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는 8개월 간의 파병 생활을 마치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컴퓨터 프로그래머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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