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는 "노래는 내가 할게 춤은 누가 출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호흡을 맞춘 장기용과 천우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언제가 제일 행복했냐는 물음에 장기용은 "걱정 없고 자신감 넘쳤을 때. 그때가 나에겐 학창 시절이다. 점심시간에 급식 먹고, 축구하고 걱정 없이 하루하루 보냈던 시간들. 그때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돌아간다면 학창 시절로 가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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