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는 박보검과 영화 '원더랜드'로 호흡을 맞춘다. 6월 5일 개봉을 앞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신작으로 수지와 박보검의 연인 호흡에 기대가 크다.

1993년생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청춘기록'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두 배우가 출연하는 '원더랜드'의 촬영은 2020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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