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103번째 소개팅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현섭은 소개팅녀를 만나기에 앞서 고모 심혜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심현섭은 소개팅녀와 두 번째 만남을 앞두고 스카프 선물을 준비했지만 집에 두고 왔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강수지는 "그래서 남편한테 뭐 처음에 뭐 받았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R사 시계를 받았다. 은색으로 딱. (이 사람) 이 사람 나한테 꽂혔다 싶었다. 그냥 마음이 막 펼쳐졌다"고 너스레 떨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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