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가까이서 김윤지의 배를 본 이지혜는 "어떡해. 아주 감동적이다"라면서 그의 임신을 실감했다. 이은형은 "나는 왜 이렇게 배가 크냐"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눈물까지 보이는 이지혜를 향해 김숙은 "우는 거냐"고 물었고, 두 딸을 둔 이지혜는 "나는 누가 임신했다 그러면 감동이다"라면서 김윤지를 축복했다.
남편인 최우성은 뱃속 착착이에 관해 '동상이몽'에서 최초로 이야기했다. 그는 "착착이는 여자아이다. 나랑 똑같이 생겼다. 머리 긴 여자로 보면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윤지는 "딸과 똑같아 보이려고 머리를 기르고 있는 거냐"고 웃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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