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은 오후 4시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베스트앨범 '17 IS RIGHT HERE'(17 이즈 라이트 히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원우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6월에는 글래스턴베리, 그리고 9월에는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 출연한다"며 "세븐틴답게 멋있는 무대 하고 올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이야기했다.

'17 IS RIGHT HERE'는 세븐틴 9년의 발자취를 담은 베스트 앨범이다. 베스트 앨범에는 역대 타이틀곡 28곡에 '아낀다 (Inst.)'와 신곡 4곡을 더해 총 33곡이 수록됐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MAESTRO'(마에스트로)를 비롯해 힙합 유닛의 'LALALI'(라라리), 퍼포먼스 유닛의 'Spell'(스펠), 보컬 유닛의 '청춘찬가' 등 신곡 4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MAESTRO'에는 과거 앨범의 타이틀곡 '아낀다', '아주 NICE'(나이스), '어쩌나', '독 : Fear'(피얼), 'Rock with you'(락 위드 유), 'CHEERS'(치얼스), '손오공' 총 7곡의 소스가 녹아 있다.
세븐틴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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