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김수현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진행된 tvN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했다. 김수현은 올블랙 패션으로 매치했으며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2013년 10월 공급면적 297㎡(90평) 펜트하우스를 40억200만원에 매입한 뒤, 2014년 10월에는 231㎡(70평)을 30억2000만원에 매입했다. 여기에다 올해 297㎡(90평)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또 사들였다. 김수현은 지난해 11월 매매계약서를 체결했고, 두달 만에 잔금을 완납하며 소유권 이전을 받았다.
김수현이 2013년 매입할 당시 40억2000만원, 2014년엔 30억2000만원을 지불했다. 하지만 10년 만에 갤러리아포레 시세가 72억원에서 110억원까지 상승했다는 점에서 김수현의 자산이 최대 300억원이라는 추산이 나온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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