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준과 4년 동안 일하는 이광석 매니저가 등장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목욕탕에 간 이준은 "팔 운동을 2년 동안 전혀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팔 운동만 했었다. 당시 친구가 나에게 '우리가 일진 애들한테 안 맞으려면 팔심이 세야 한다'며 팔 운동의 중요성을 알렸다"면서 팔 운동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과거 이준은 부반장으로서 일진들에게 "우리 반 애들 괴롭히지 마. 우리 반 오지 마"라고 일침을 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땐 순순히 가더니 일주일 후에 공격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준의 매니저는 그에 대해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이다. 얼마 전 음주 운전한 사람을 찾아내 신고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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