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술 한잔에 터져버린 홍진경 30년 설움 (김영철,송승헌,전주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홍진경은 "우리 사이에 지기 싫은 게 어딨냐"며 섭섭함을 나타냈다. 이어 "그런 마음을 내려놨는지 되게 편하고 순하게 느껴진다. 처음이다. 나한테 왜 그랬던 거냐"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내가 널 보면 놀리고 싶은 것도 있나 보다. 장난치고 싶다"고 답했다.
김영철은 두 손을 비벼 빌며 "내가 예민했다. 미안하다. 풀고 가자"며 사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장원영, 마지막 가을을 느끼며...예쁨 대방출[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9564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