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3년차를 맞은 박군, 한영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군은 탈모로 10년째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한영은 "여보 탈모약도 오래 먹었잖아"라며 모발 이식 상담을 가보자고 제안했다. 전역하고 1년 가까이 돈벌이가 없으니까 탈모약을 끊었다는 박군은 "(탈모약을 끊으니) 바로 티가 나더라"고 회상했다.



의사는 탈모에 가장 안 좋은 것으로 “스트레스”를 꼽으며 "(박군) 정도면 10000모로도 부족할 수 있다. 앞머리는 1500모, 정수리는 2500모 이상 필요하다. 4000모를 기준으로 700만원에서 1400만원 정도다"라고 견적을 냈다.

한편 박군은 8살 연상의 방송인 한영과 2022년 결혼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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