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이쁘다고! 𝐆𝐫𝐨𝐯𝐞"라는 글과 함께 8장의 사진 1개의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경리는 오버핏의 스쿨룩부터 산뜻한 봄 날씨에 입기 좋은 데일리룩까지 상반된 콘셉트의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2012년 걸그룹으로 데뷔한 경리는 2019년 나인뮤지스 활동이 종료된 후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는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데프콘과 조현아와 함께 진행을 맡으며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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