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이 출연했다. 박신양은 개그맨 이진호, 젝스키스 장수원, 조수빈 아나운서, 미술사학자 안현배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신양은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러시아 유학을 갔다온 후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는 박신양은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는데 김혜수더라"면서 "'TV 출연도 하시나요?' 해서 잠결에 한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학교 후배였던 김혜수의 제안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고.
그러면서 박신양은 "그래서 '사과꽃 향기' 오디션 보러 갔다. 그렇게 TV 출연을 하게 되고, 그때부터 시간이 흘러서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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