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10분간 100인이 동시에 달리며 거리를 기록해 순위를 산정하는 무동력 트레드밀 달리기 대결에 참여한 이장군은 탄탄한 근육 못지 않은 지구력을 발휘하며 운동 신경과 승부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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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컴피티션 예능이다. 새롭게 돌아온 시즌2는 희생과 욕망, 협동과 경쟁의 경계가 모호한 지하 광산을 배경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최강 피지컬들이 계급장을 떼고 치열하게 한계와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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