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이요원이 영화 ‘짐승’에 출연한다.
‘짐승’은 미애가 출소한 친동생 미옥을 찾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이요원은 미스코리아 출신 유명 여배우 미애 역을 맡는다. 극 중 미애는 어릴 적 친부모가 죽고 양부모에게 입양돼 재벌 3세와 결혼을 준비 중인 인물이다.
한편 ‘짐승’은 올해 크랭크인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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