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나’) 16화에서는 백일섭이 딸과 함께 자신의 고향 여수에 방문했다.
딸 백지은은 "할아버지가 배 타는 일 하시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백일섭은 "맞다. 아버지가 일본에 다니는 무역선 일을 하셨다"고 답했다. 그러나 집에 거의 있지 않았다고. 백일섭은 "근데 아버지가 거의 집에 안 계셨다"며 "바람기가 많아서 일본에 가면 집에 잘 안 돌아왔다"고 돌아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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