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현은 남윤수를 보고 소녀팬 같은 러블리한 반응을 보여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다현은 독특하게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요리 좋아하나?"라는 MC 붐 지배인의 질문에 "제가 지금 나이대가 한창 많이 먹을 시기다. 그래서 요리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편스토랑'을 너무 좋아하는데 편셰프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며 열심히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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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 1학년 신입생 242명 대표 선서자로 나서서 고등학생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MBN '현역가왕'을 통해 K-트로트 국가대표로 뽑힌 김다현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한일 가왕전'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봄 시즌 지역 축제가 본격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3월 21일 군위 신춘음악회, 29일 고령 대가야축제 출연을 비롯해 축제 행사 무대 출연 제안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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