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12일 서울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메세나협회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밤양갱'덕에 캐파(생산능력)를 늘렸다"며 "이 노래가 히트를 치며 덕을 많이 보고 있다. 문화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밤양갱'은 장기하가 작곡하고 비비가 부른 곡으로, 최근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국내 주요 편의점의 양갱 매출은 전월 동기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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