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쿠팡플레이 측은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역)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역)의 사랑 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

본격적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호소력 짙은 열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세영은 홍의 감성 짙은 대사로 순식간에 현장을 몰입시켰고, 사카구치 켄타로 역시 준고의 쓸쓸한 감정에 이입되며 공감을 끌어냈다.

쏟아지는 기대와 관심에 힘입어 순조롭게 촬영에 돌입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올해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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