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배우 유동근이 깜짝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동근은 본인이 어떤 아버지인 것 같은지에 대한 질문에 "아이들이 집사람한테 말대꾸를 하면 제재를 한다. 그 이외에는 딱히 뭐라고 하는 게 없다"고 답했다. 이러한 영향은 유동근의 아버지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유동근은 "어렸을 때 말썽을 부려도 아버지가 한 대도 안 때렸다"면서 "과거 교통사고로 6개월 간 병원에 있을 때에도 아버지가 빨리 일어나라고 응원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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