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방송하는 MBN '현역가왕' 11회에서는 국가대표 TOP 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결승전 1라운드는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하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이 이뤄진다.
그런가 하면 준결승전 1위에 빛나는 전유진이 무대를 마친 후 눈물을 주룩주룩 쏟아 언니들의 코끝을 시큰하게 만든 뭉클한 장면도 펼쳐진다. 전유진은 지난 라운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며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금방 우울해지고 자괴감이 든다"라는 심경을 전하고, 무대 직전 "이렇게까지 안 떠는데 미치겠다"라고 발을 구른다.
제작진은 "'국대 필살기'라는 타이틀답게 현역들이 자신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곡으로 무대를 꾸미기에 더욱 볼만 한 라운드가 될 것"이라며 "현역들의 서바이벌 순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힘은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투표다. 마침내 결승전만을 앞둔 '현역가왕'에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미성년 중범죄' 조진웅, 은퇴 선언 "배우 마침표,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89297.3.jpg)
![[공식] 500대 1 뚫은 '여자 기안84', 마침내 기쁜 소식 전했다…임지연과 라이벌로 호흡 ('멋진신세계')](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8721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