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마음 한 켠에 사랑스러운 드라마로 오랫동안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중반부가 넘어갈수록 날카로운 눈빛과 차가운 말투로 두 얼굴을 가진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면들을 그려내며 미스터리함을 극대화했다. 방송 말미 산신의 전생 이야기까지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깊은 감정연기로 흡인력을 높이며 차은우, 박규영과 함께 작품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드라마를 무사히 마친 이현우는 이번에는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여자친구의 반려견을 얼떨결에 맡게 된 밴드 리더 현 역을 맡아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영화 '도그데이즈'는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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