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랍에미리트 '톡(TALK)'파원은 두바이의 자본력으로 만든 사막 위의 하트 오아시스, 러브 레이크를 소개해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시간당 한화로 약 36만 원에 이용 가능한 핑크 리무진과 약 124만 원의 프라이빗 비치 다이닝 등 두바이다운 럭셔리 끝판왕 데이트로 흥미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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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는 각 나라의 데이트 코스 이야기로 불을 지폈다. 그중 타쿠야는 일본인의 최애 데이트 코스로 드라이브를 꼽으면서도 구체적인 장소는 추천하지 못해 출연진들의 항의(?)를 받았다. 이에 타쿠야는 일본에서 MC 전현무, 이찬원과 드라이브한 게 처음이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출연진은 서로의 마지막 데이트가 언제였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숙이 "찬원이는 없을 것 같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찬원이는 있다"라고 추측했다. 김숙은 이찬원에게 "1년 안에 있다? 없다?"라고 물었다. 이찬원은 "지난주에도 데이트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라는 스윗한 면모로 팬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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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톡'파원은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의 흔적이 담긴 파리의 랜드마크부터 에펠탑을 향해 세워진 묘비까지 돌아봤다. 무엇보다 에펠탑 꼭대기에 자리한 구스타브 에펠만을 위한 숙소는 그의 초대 없이는 파리의 부호들도 방문할 수 없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랍에미리트와 일본의 특별한 데이트 코스와 요르단의 살아 숨 쉬는 고대 유적, 프랑스의 세계적인 인물을 섭렵하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남긴 '톡파원 25시'의 이날 방송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은 전국 3.1%, 수도권 2.9%, 수도권 2049 세대를 대상으로 한 타깃 시청률은 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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