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주현영은 박연우(이세영 분)와 함께 조선시대에서 21세기로 당도한 사월 역을 맡았다. 주현영은 사월의 잔망스러움을 사랑스럽고 밀도 있게 표현해냈으며,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주현영은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차기작으로 영화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하며 스크린까지 넘나들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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