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재석은 김대호를 "이서진과 나영석 사이 그 어디쯤", "자유로운 정신세계 뽐내다 예능 신인상까지 거머쥔", "아나운서계 신인류"라고 소개했다.
![김대호 '유퀴즈' 진출, 유재석에게 멱살 잡혔다…"나경은 이야기는 처음"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478415.1.jpg)
ADVERTISEMENT
김대호는 유재석의 아내인 MBC 아나운서 선배 나경은에 대한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그는 "당시 막내 사원이었다. 휑한 사무실에 그거 하나 있길래 버렸다. 나경은 선배께서 '어디 있더라. 어디 있지' 하더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전혀 처음 듣는 얘기다. 회사 얘기를 처음 듣는다"며 흥미로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