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2023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로운, 설인아가 진행을 맡았다.
남상지는 "늘 저에게 영감이 되어 주고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치훈 오빠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며 2010년부터 교제해 지난 5월 결혼한 남편 배우 송치훈을 언급했다.
최윤영은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다. 나중에 다 찾아 뵙고 말씀드리겠다. 아까 아빠가 상 못 받아도 상심하지 말라고 문자가 왔는데, 저 상받았다. 가족들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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