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달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방문했다.
김호중의 케냐 투르카나 방문은 tvN 최초의 모금방송으로 기획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의 일환으로, 위기에 빠진 지구촌 어린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사회적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기획됐다.

앞서 김호중은 올해 2월 튀르키예·시리아대지진 시에도 피해 어린이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 팬카페인 트바로티 역시 1억 7500만 원을 기부하며 동참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쭉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호중의 케냐 방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024년 1월 24일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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